하유미 결혼생활, "23년 중 함께 한 시간은 딱 5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18 14: 07

[OSEN=이슈팀] 배우 하유미가 홍콩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하유미는 19일 방송될 SBS '땡큐' 녹화에 참여해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재력가 남편과 각각 서울, 홍콩에서 별거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유미는 남편과 8년 연애 후 1999년 결혼했다. 그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안될 것"이라고 말하며 "2달에 한 번쯤 본다. 전화를 수시로 한다"고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네티즌들은 "하유미 씨가 가면 안되나, 왜 떨어져 살지", "하유미 결혼생활도 순탄치만은 않았을 것 같네요", "남편분 인상도 좋고 재미있어보이던데 무슨 사연이 있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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