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전규환 감독 ‘화가’ 출연 “검토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8 14: 48

배우 유준상이 전규환 감독의 ‘화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준상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OSEN에 “현재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고 아직 출연을 확정짓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화가’는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퀴어 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무게’를 연출한 전규환 감독의 작품. 한국과 에스토니아 합작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는 8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유준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출생의 비밀’ 후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부산, 경기 지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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