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심이영 '완전 소중한 사랑', 크랭크업 '9월 개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8 16: 15

배우 임지규와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김진민 감독)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18일 제작사 옐로우래빗 측은 이 같이 밝히며 영화가 올 가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각자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두 주인공과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우리가 잊고 살기 쉬운 진정한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야기를 수련한 영상과 음악을 통해 그렸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영화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9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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