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일본 음반 차트에서 2일째 종합 예약 판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업체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사이트가 18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정규 2집 음반으로 16일, 17일 이틀째 종합 예약 판매 부문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비스트는 이 차트에서 일본 내에서 발매 예정인 주요 국내외 음반 및 DVD를 제치고 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9일 정규 2집 앨범 '섀도우(Shadow)'로 컴백하며 20일과 21일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에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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