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간 울버린 휴 잭맨 모습은? "김치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8 16: 51

할리우드 톱배우 휴 잭맨이 내한 기간 동안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휴 잭맨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울버린’(제임스 맨골드 감독) 홍보차 내한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한 방송 인터뷰 및 녹화에 참여했다.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18일 공개한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휴 잭맨이 강호동을 비롯한 프로그램 패널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휴 잭맨은 이날 녹화에서 “김치짱”을 외치고, 걸그룹 시스타와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실제 휴 잭맨의 개인 트레이너가 함께 참석해 ‘더 울버린’을 통해 선보일 ‘휴 잭맨 무보정 3D 근육’ 따라잡기 운동 비법을 소개하고, 제2의 울버린을 찾는 대회를 열기도 했다.
휴 잭맨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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