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20's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 상 수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8 20: 21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20's 베스트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20's Best Global Touring Artist) 상을 수상했다.
인피니트는 18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된  '20's 초이스'에 수상한 후 "데뷔 3년만에 '20's초이스'에 초대를 처음 받았다. 초대된 것만도 영광인데 상을 받아 몸둘바를 모르겠다. 더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해당 시상은 JK 김동욱, 김정민이 맡았다.

한편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신화의 이민우, 전진과 연기자 김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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