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0's 초이스' 온라인 뮤직상 수상 "초심 잃지 않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18 21: 13

그룹 씨스타가 2013 '20's 초이스' 온라인 뮤직상을 차지했다.
씨스타는 18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s 초이스'에서 상을 수상하고 "큰 상 주셔서 감사하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그룹 되겠다. 팬 여러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보에는 소녀시대(아이 갓 어 보이), 씨스타(기브 잇 투 미), 이효리(배드 걸스), 조용필(헬로), 포미닛(이름이 뭐예요)이 올랐으며 이적, 존박, 정가은이 시상을 맡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 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을 비롯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트레이드마크인 엠넷의 대표 시상식이다.
신화의 이민우, 전진과 김슬기가 메인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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