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김예림이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투개월로 함께 활동했던 도대윤의 근황을 전했다.
김예림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도대윤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예림은 도대윤에 근황에 대해 "고등학교 졸업하러 미국에 잠깐 가있다. 졸업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음대 준비 중이다. 사실 같이 준비했던 앨범이었는데 함께 작업을 하다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예림은 함께 출연한 가수 존박에 대해 "원래 노래를 좋아한다"며 "이전 앨범도 쭉 들어왔고, 이번 앨범도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기대만큼 좋은 앨범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달 데뷔앨범 '어 보이스(A Voi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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