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시스루 의상 속 명품 복근 '8등신 완벽 몸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8 23: 28

배우 이다희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역 역으로 열연 중인 이다희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외모와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팬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다희는 시스루로 된 상의와 과감한 복근 노출로 명품 라인을 과시했다.

또 이다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큰 키가 콤플렉스인 내가 드물게 어깨를 당당히 펼 때가 있는데 바로 화보를 촬영할 때"라며 "다양하고 예쁜 옷을 입어보면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을 수 있고 즐거운 기회"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이종석 분)처럼 눈빛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감독님들의 마음을 읽고 싶다. 그러면 캐스팅도 더 잘되고 연기도 더 잘할 수 있을 테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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