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지호 "건강위해 31kg 체중감량..3일만에 6kg 요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8 23: 30

개그맨 김지호가 체중감량을 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국가대표였던 유상철, 이운재, 축구해설가 한준희, 개그콘서트 축구단 FC개발에서 맹활약 중인 양상국, 김지호 등이 보양식을 소개하고 재밌는 축구 일화를 공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지호는 한껏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이 이류를 묻자 "비만이었다. 합병증이 올까봐 겁나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31kg을 뺐는데 3일 만에 6kg 요요가 왔다"고 총 25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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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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