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숙소 떠나 22시간 만에 리옹 도착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7.19 07: 55

전북 현대가 장시간 이동 끝에 프랑스 리옹에 도착했다.
전북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위해 프랑스 리옹으로 출국했다. 이를 위해 오전 8시반경 전북 완주 숙소를 떠난 전북은 오전 11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오후 1시경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12시간의 비행을 거친 전북은 파리에 도착해 약 3시간을 대기한 후 1시간을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 리옹 땅을 밟았다.
13시간의 비행을 포함해 총 22시간의 이동 시간이 소요됐다.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데 소비하느라 지친 전북 선수단은 리옹 숙소에 도착한 직후 식사를 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인 만큼 아침 식사라고 볼 수 있었다. 배를 채운 선수단은 식사가 끝나고 바로 각자의 방으로 올라서 휴식을 취했다.

이와 같은 장거리 이동과 복합적인 이유로 전북은 리옹 원정에 15명의 선수만을 데려왔다. 아내의 출산 임박으로 빠진 이동국과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승기를 제외하고, 크고 작은 부상이 있는 선수들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부상의 악화가 염려돼 원정길 동행에서 제외했다.
sportsher@osen.co.kr
전북 현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