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완이 7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3일 '어디갈래'를 선공개한다.
선공개곡 '어디갈래'는 태완의 두 번째 정규앨범 예고편에 해당하는 노래로, 데이트를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연인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와 주목받고 있는 R&B 신예 크러쉬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현재 태완의 자신의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최근 발매된 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 솔로 정규 2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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