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성형부인, "자신있게 안해서 이 모양"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19 15: 03

[OSEN=이슈팀] 김원희가 성형의혹을 확실하게 부정했다.
김원희는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장모가 과거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에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현준으로부터 "성형한 곳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원희는 웃으며 "저는 자신있게 안 한 얼굴이 이 모양"이라며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김원희의 발언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네티즌들은 "김원희는 원래 예뻤다", "갈 수록 얼굴은 더 작아지는 것 같은데", "나이도 안들고 예전 그대로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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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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