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보라는 19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휴 잭맨님. 정말 멋있으셨다! 매너도 좋으시고! 안 반할 수가 없어요! 한국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울버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촬영장에서 조우한 보라와 휴잭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맨 중의 맨 휴 잭맨을 만나다니", "보라 점점 예뻐지네", "휴잭맨, 매너까지 좋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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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