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핫핑크색 립스틱에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를 입고 등장,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에일리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유앤아이(U&I)'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어필했다. 동시에 입술을 강조한 핫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여성미를 더했다.
'유앤아이'는 에일리가 기존에 선보여왔던 곡에 비해 파워풀한 리듬과 화려한 보컬로 구성됐다. 이 무대에서 그는 힘이 넘치는 고음부터 요염한 창법까지 두루 소화하며 차세대 디바로서의 역량을 맘껏 자랑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2일 '유앤아이'를 타이틀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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