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로이킴, 담담한 모습으로 '굿바이 무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9 19: 11

가수 로이킴이 담담한 모습으로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로이킴은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불렀다. 최근 표절 의혹으로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로이킴은 노래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팬들의 환호 속에 기타를 연주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중간중간 팬들을 향해 옅게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로이킴은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러브 러브 러브'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러브 러브 러브'는 로이킴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컨트리풍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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