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에서 고생 중인 짐꾼 이서진이 신구로부터 뽀뽀를 받았다.
이서진은 19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두번째 밤을 맞아 신구로부터 뽀뽀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네 명의 할아버지 멤버들을 직접 가이드하며 고생 중. 신구는 이서진을 뚫어지게 보더니 급기야 양 볼을 잡고 뽀뽀를 해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서진은 이번 여행으로 예의 바르면서도 똑부러지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 그는 이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여행인 대만도 함께 가기로 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할아버지 멤버들과 비슷한 높은 혈압 수치를 나타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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