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센터백 유망주인 마르키뇨스(19, AS로마)가 이적시장의 '큰 손'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키뇨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브라질 언론은 그의 몸값으로 3500만 유로(약 513억 원)를 AS로마에 지불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르키뇨스는 브라질 수비수 특유의 빠른 발과 발재간을 지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린티아스에서 뛰다가 AS로마로 이적한 지난 2012년 이후, 불과 1년 만에 유럽 빅클럽의 눈길을 사로잡았을만큼 실력이 확실하다. 마르퀴뇨스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을 벌였던 PSG는 든든한 미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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