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테케,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2017년까지 4년 더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7.20 08: 09

여름 이적시장에서 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밀당'을 벌이던 크리스티안 벤테케(23)가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아스톤 빌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테케가 공식 이적 요청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벤테케는 아스톤 빌라와 2017년까지 재계약하는데 합의했으며 벤테케는 팀과 재계약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벤테케는 벨기에 리그 KRC 겡크 소속으로 활약, 7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의 이적료로 2012년 잉글랜드 무대로 이적했다. 이적 후 지난 시즌 EPL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며 23골을 터뜨렸고, 첼시를 비롯해 아스날, 토트넘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는 떠오르는 신예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팀을 리그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한 벤테케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고, 구단에 공식 이적 요청서까지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벤테케가 잔류를 선택하면서 아스톤 빌라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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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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