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1일 1식으로 관리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홍진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과시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연기로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갈색 니트에 남색 핫팬츠를 매치, 청순한 섹시함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컷에 몽환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더해 치명적인 섹시함까지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스모키 메이컵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살짝 보이는 가슴라인으로 아찔한 섹시함까지 선보였다.

특히 보랏빛이 감도는 타이트한 탑과 검은 레깅스를 착용, 글래머러스하고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자유로우면서도 젊은 매력을 내뿜으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의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고스란히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번 촬영에서 홍진영은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온 다양하고 과감한 포즈로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특유의 깜찍함과 유쾌함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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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