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이 장안의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한류 전문채널 KNTV는 지나 6월부터 '아빠 어디가'를 정규 편성했다. '아빠 어디가'는 일본 관중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NTV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방영 시간을 늘려달라", "윤후가 정말 정말 귀엽다", "아이들 보는 낙에 산다", "윤후 보면 라면 먹고 싶어진다" 등의 시청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일본에는 없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많은 일본인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후가 한류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일본에서 '아빠 어디가'의 반응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일본에서도 통하네" "언어가 달라도 재미라는 본질은 역시 같다" "일본에서도 1위를 할까" 등 '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음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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