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급성장염으로 병원 신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20 14: 35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아론이 20일 오전 급성장염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론은 이날 새벽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심한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 급히 인근 응급실에 가 치료를 받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적어도 몇 일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몸 상태를 꾸준히 지켜볼 예정이다. 
플레디스 측은 “현재 아론은 물만 마셔도 구토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며 “몸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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