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맨 야구대회…‘조마조마’ 8강서 스톱, ‘GMB’ 4강 진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20 14: 53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가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에서 8강에서 질주를 멈췄. ‘조마조마’는 20일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벌어진 ‘제 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야구대회’(www.nmbaseball.co.kr) 8강전에서 강적 ‘GMB’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공수에서 모두 우위를 보인 GMB는 사이 좋게 1합씩을 주고 받은 2회부터 차이를 벌려갔다. 2-3으로 한 점을 뒤진 2회초, 타자일순하며 대거 7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2회말 갑작스런 강우로 경기가 20분 가까이 중단되는 상황도 발생했지만 GMB는 기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3회초 또다시 10점을 몰아붙이며 승리를 굳혔다.
GMB의 선두타자 방석진은 1회 좌전안타, 2회 그라운드 홈런, 3회 두 차례 타석에서 우월 2루타와 그라운드 홈런을 쳐 혼자 8타점을 올리는 맹위를 떨쳤다. 3회 두 번째 타석 그라운드 홈런 때 3루에서 멈췄으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방석진은 경기 후 이 상황에 대해 “기록이 중요한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뛸 수 있을 때 뛰었다. 사실은 날이 너무 더워 빨리 덕아웃에 들어와 쉬고 싶었다”고 농담을 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Club bullets와 위저드가 각각 번개야구단과 수원슈퍼스타즈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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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적(구의야구장)
▲8강전
번개야구단       6 - 9    Club bullets
수원슈퍼스타즈   5 – 9    위저드
GMB            19 – 7   조마조마
2회초 1사 만루 GMB 방석진이 역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날리고 홈으로 질주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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