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닮은꼴’ 정범균 축하위해 결혼식 참석..”잘 살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20 15: 50

개그맨 유재석이 정범균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유재석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정범균의 결혼식에 참석, “잘 살아라”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그는 이날 하객 포토월에서 “정범균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 살아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조언 한마디를 부탁하는 취재진에 “이미 박명수씨랑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 신부 말 잘 듣고 지금처럼만 성실하게 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범균은 이날 오후 4시 리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사회는 동료개그맨 최효종이, 축가는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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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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