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팅커벨 변신..날개달고 요정 미모 '눈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20 21: 31

배우 문채원이 팅커벨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상어' 후속 새 월화 드라마 '굿닥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과 진행된 포스터 현장에서 팅커벨로 변신한 문채원은 눈부신 외모를 뽐냈다. 또 주원은 피터팬, 주상욱은 후크선장으로 변신하며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주상욱은 "모든 드라마를 시작할 때 대본을 보면 항상 대박 느낌"이라며 "기존 의학 드라마와 차별화 된 내용이다. 진한 사랑과 감동이 예감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문채원은 "털털하고 술 한잔 하고 싶고 야한 얘기해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여자 선배 역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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