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완선, 첫 콩트부터 가슴골 노출..'섹시미' 절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20 23: 21

가수 김완선이 tvN 'SNL 코리아' 첫 도전부터 절정의 섹시미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감시자들' 콩트 상황 속 가슴골을 노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SNL 코리아'의 첫 콩트는 영화 '감시자들'을 응용한 콩트 '감시자들'. 신동엽과 김슬기가 감시반으로 분한 가운데 김완선은 감시반의 감시대상 제니퍼로 등장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감시반은 자신들이 체포해야하는 제니퍼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거쳤고 신동엽은 감시반 멤버들에게 "체형을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맹인으로 위장한 감시반 멤버는 일부러 김완선의 앞에서 종이를 떨어뜨렸고 이 종이를 주워주던 김완선은 가슴골을 노출하며 섹시함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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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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