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와 김준현이 홈쇼핑 놀이에 빠졌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전기 없이 살기' 체험 중인 멤버들이 일어나자마자 자전거를 타며 전기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호와 김준현, 정태호 등은 잠에서 깨자마자 자전거를 타며 전기 만들기에 몰입했다. 그러던 중 박성호와 김준현은 홈쇼핑 놀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김준현은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며 1kg이 줄었다고 말하며 자전거 홍보에 나섰다. 이에 박성호도 호흡을 맞추며 홈쇼핑 놀이를 진행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박성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노래를 개사해 '전기제라블'을 부르며 멤버들을 즐겁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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