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도서관 치약 도둑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서관 치약 도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치약을 도둑 맞은 사람이 도둑에겐 남긴 메모를 찍은 내용이 담겨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치약 도둑을 오히려 걱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다름 아닌 치약을 도둑 맞은 이가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점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서관 치약 도둑, 과연 저 메모를 봤을까", "도서관 치약 도둑, 치약까지 훔칠 정도면 정말 힘든 건가", "도서관 치약 도둑, 돈 더 들게 생겼네", "도서관 치약 도둑, 오히려 도둑이 걱정될 줄이야"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