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정주리가 부모님 재력가설을 해명했다.
정주리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서 MC 이휘재가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왜 본인 소문을 본인이 내냐”고 묻자 “내가 낸 소문 맞다”고 받아쳤다.
이어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채소 도매를 제일 크게 한다”며 “거래하는 쪽이 김치공장이 몇 개 있고 부대에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이 놀라자 정주리는 “솔직히 나는 개그를 취미로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본인 명의의 건물이 있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정주리는 “지금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겸손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선진, 이화선, 양하영, 혜이니, 이범학, 김민교, 이재은, 강성범, 배한성, 서유리, 정주리, 퓨어(정빈, 찬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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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 천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