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반전 다이빙 실력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연예인 다이빙 대회가 전파를 탔다.
쇼리는 다이빙 출전 연예인들 중 작은 신장과 체구를 가졌지만 심사위원들은 "쇼리는 근육과 신체구조가 황금비율이다"고 기대했다.

쇼리는 다이빙을 하기 전 크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워드 다이브 B형'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에 쇼리는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각각 7점씩 받고 가산점 0.5점으로 총점 21.5점으로 1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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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림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