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홍광희, '시원한 2루타 날렸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7.21 14: 51

21일 오후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챔피언스와 위저드의 결승전이 열렸다. 2회말 위저드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8번 홍광희가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컵 다툼 외에도 16강 이상 진출 팀 선수들로 구성하는 '한국 올스타팀'도 관심거리다. 16강 진출 팀의 감독들 추천으로 구성 할 '한국 올스타팀'은 8월 말경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지 사회인 야구팀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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