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인피니트, 블랙 카리스마 UP...'강렬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21 16: 34

그룹 인피니트가 새 앨범 '데스티니(DESTINY)'의 남성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인피니트는 21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인셉션(Inception)'과 타이틀 곡 '데스티니(Destiny)'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피니트는 업그레이드된 남성미 넘치는 무대로 여심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곡 '인셉션'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인피니트는 부드러운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선보였고 의자를 이용한 안무로 부드러운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이들은 이어 '데스티니'로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눈빛과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애절한 남성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동작이 큰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완벽한 모습을 자랑했다. 블랙의 의상은 이들의 카리스마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인피니트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남성미를 펼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2NE1, 엑소, 존박, 에일리, 다이나믹듀오, 쥬얼리, 에이핑크, 베스티, 소년공화국, 콜라보이스, 달샤벳, 2EYES, 에이젝스, 애프터스쿨, 백아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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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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