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번엔 군맥..군대리아+토마토 ‘식욕 자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1 18: 27

‘진짜 사나이’가 군대식 수제 햄버거인 ‘군대리아’에 토마토를 추가해 일명 ‘군맥’을 만들어 먹음직스럽게 먹었다.
류수영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침 식단에 군대식 햄버거인 ‘군대리아’가 나오자 토마토를 잘라서 나눠줬다. 그는 “싱싱한 토마토를 넣으면 맛있을 것”이라고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로 토마토를 한조각씩 안겼다.
‘군대리아’에 토마토를 넣으니 그 맛이 일품이라는 게 멤버들의 설명. 장혁은 “군대리아에 토마토를 넣으니 ‘군맥’ 같다”면서 시중에서 파는 햄버거 브랜드를 절묘하게 조합해 이름을 붙였다. 제작진은 토마토 디럭스라면서 재밌는 자막을 추가해 웃음을 배가시켰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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