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가 음원차트 1위를 굳건하게 지켜내며 장마철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다비치는 22일 오전 현재 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몽키3에서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가미된 서정적 곡이다. 다비치는 해당 곡으로 발매일부터 4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수차례 1위를 재탈환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다비치는 해당 곡과 더불어 올해 발표한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을 모두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놔, 상당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음원차트에는 다비치의 곡을 비롯해 비스트의 곡 '그림자(Shadow)', 에일리의 '유앤아이(U & I)'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