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워치 '삼성 기어', '아이폰5S'보다 먼저 나온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7.22 08: 20

소니에 이어 삼성전자도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 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은 “삼성의 스마트 워치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보다 먼저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주장은 이렇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서 개최되는 ‘세계 가전 전시회(IFA) 2013’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견제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자사 스마트 워치를 선보인다는 것.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지난 달 삼성전자가 美특허청에 자사 스마트 워치의 상표 출원한 것을 꼽았다. 국내서는 이달 4일 특허청에 출원한 삼성 스마트 워치의 상표는 ‘삼성 기어(SAMSUNG GEAR)’.
삼성은 양국에 상표를 출원하면서 자사 스마트 워치를 모바일 기기용 주변기기로 정의했다. 그리고는 스마트폰, PC 등의 전자기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삼성 기어’는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전자제품과의 단순 정보 교환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건강상태 체크, 카메라, GPS, 음악 또는 영상 재생, 문자 수신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업계서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세계 가전 전시회 2013’에서 ‘삼성 기어’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스마트 워치 시장에 뛰어든 다른 제조사들도 이에 동참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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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9110 '워치폰(Watch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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