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9명의 미녀와 키스 화보 '옴므 파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22 11: 19

그룹 2PM의 찬성이 매력적인 아홉 명의 미녀와 키스하는 장면을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측은 22일 아홉 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옴므파탈을 콘셉트로 촬영한 황찬성의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찬성은 두 명의 각기 다른 여인과 얼굴을 맞대고 막 키스를 하기 직전인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쪽 사진에서는 깔끔한 하얀색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다른 쪽 사진에서는 여성과 커플로 하트 무늬의 의상을 맞춰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로피시엘 옴므' 측에 따르면 최근 영화 '레드 카펫'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인 찬성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카메라 앞에서 집중력 높은 고난이도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자의 카리스마로 스태프들마저 매료시키며 능숙하게 옴므파탈 역할을 소화해냈다는 후문.
찬성의 화보는 지난 20일 발간된 '로피시엘 옴므'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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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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