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과 당당하게 데이트 즐기는 엠버허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7.22 11: 48

[OSEN/WENN특약]조니 뎁이 엠버허드를 다시 만나는 모습이 외신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조니 뎁이  엠버허드의 손을 꼭 잡고 레스토랑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조니뎁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금발 미녀 엠버허드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전처 바네사 파라디는 '아이들이 상처 받을 것을 걱정 엠버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엠버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이별했지만  조니뎁은 꾸준한 선물 공세로 엠버허드의 마음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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