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문근영, 막걸리 먹방 ‘귀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2 16: 27

배우 문근영이 막걸리 ‘먹는 방송(먹방)’에 도전했다.
문근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맑고 순수한 눈망울로 상대방이 어서 잔을 채워주길 기다리고 있다. 사기장의 꿈을 안고 있는 그답게 막사발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기도 한 모습이다.

또한 잔을 들이키고 있는 모습과 시원한 듯 눈을 찡긋 감고 있는 모습은 마치 광고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상큼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7회에는 유정과 김태도(김범 분)가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의 해후를 할 예정이다. 이어 정이는 이강천(전광렬 분)과 다시 마주하며 놀라운 천재성을 드러내지만 실수로 인해 옥사에 갇히는 위기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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