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처음으로 방문한 대만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대만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 현지 팬 1000여명이 몰려 현재의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첫 방문임에도 현지 팬들은 공연 중간 뉴이스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에 열광했고, 공연을 위해 현지 팬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상영하는 등 뉴이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 같은 열렬한 팬들의 성원에 뉴이스트는 "이렇게까지 많은 대만 팬 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계실 줄 몰랐다"며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겠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세계 각지를 돌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이끌어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대만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국내 컴백에 집중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는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내달 컴백 예정으로 막바지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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