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의 스칼렛 요한슨이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헐리우드서 관능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헐리웃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힐튼 샌디에고 베이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코믹-콘 인터내셔널(Comic-Con International)에 베르사체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핏이 돋보이는 멀티컬러의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2014 베르사체 리조트 룩'을 선택했다.

귀여운 꽃무늬 패턴에 감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한껏 강조된 스칼렛 요한슨은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의 최근 영화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져(The Winter Soldier)'의 홍보를 위해 방문했다.
fj@osen.co.kr
베르사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