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팬들에게 대본에 사인까지 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밤샘 촬영에도 친절한 김주혁 배우! 촬영 장에 견학 온 아이들에게 사인과 사진 선물을! 멋지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의 야외 세트장에 견학 온 아이들에게 직접 대본에 사인을 해서 선물을 안겼다. 또한 그는 사진까지 촬영해주며 친절하고도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MBC의 사극 야외 세트장은 촬영을 하는 배우들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도 자주 찾아오는 곳이다. ‘구암 허준’ 촬영 당일도 많은 어린이들이 견학을 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주혁은 밤샘 촬영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견학 온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서 사진 등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구암 허준’은 김주혁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히 시청률 10%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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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