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뮤즈로 변신 '난감'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23 10: 37

배우 김효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뮤즈가 됐다.
김효진은 최근 스타일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창간 10주년 기념 별책 ‘아티스트&뮤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효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의 뮤즈가 돼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자태로 등장했다. 빨간 머리에 하얀 메이크업을 대비시켜 동화 속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강하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중절모로 독특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한 스태프는 "김효진은 콘셉트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그 상황에 맞게 완벽히 표현할 줄 아는 여배우다. 이번 화보 또한 김효진의 표현력이 돋보이며 매력적으로 완성됐다"라고 칭찬했다.
이번 얼루어 창간 10주년 기념 별책에서는 김효진 외에 배우 이미숙, 배두나, 이요원, 김정은, 손태영, 송지효 등 여배우들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unha@osen.co.kr
얼루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