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몽고메리,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23 10: 39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컵에 도전한다.
'유럽 골프의 베테랑' 콜린 몽고메리는 1987년에 프로로 데뷔해 개인 프로 통산 40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럽 골프의 베테랑'이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7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상금왕 자리를 차지했으며, 2013년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1963년 생인 몽고메리는 올해부터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 참가할 수 있게 됐고, 메이저 대회인 '2013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3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은 1987년 챔피언스 투어로 첫 대회가 열린 후, 1992년에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에 포함됐다. 2003년부터는 기존 4대 메이저 대회에 이어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콜린 몽고메리는 살아있는 전설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올 시즌 챔피언스투어 4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 개인 프로 통산 55승의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올해 열린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더 트레디션'을 포함해 2승을 거둔 개인 통산 30승 기록의 데이비드 프로스트(남아공)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또 올 시즌 2승과 함께 현재 개인 프로 투어 통산 89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개인 프로 통산 70승을 거두며 PGA투어 상금왕 5회, 올해의 선수 6회를 수상했던 톰 왓슨(미국)도 출전한다.
이 외 더피 월도프, 톰 레먼(이상 미국), 로저 채프먼(잉글랜드), 이안 우스남(스페인), 이도키 코키(일본)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전문채널 J 골프(대표 김동섭)는 총상금 200만 달러(약 22억 원)을 놓고 잉글랜드의 로얄 버크데일 골프클럽(70파, 708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1라운드와 2라운드를 25일(목)과 26일(금) 오후 11시부터,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를 27일(토)과 28일(일) 오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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