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결혼, 피앙세 “2년 전부터 야구장 함께 다녀” 미모 출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23 12: 42

[OSEN=이슈팀] 개그맨 이정수가 결혼한다. 10월 5일 결혼 일정을 밝힌 개그맨 이정수의 피앙세가 이미 2년 전부터 사회인야구 경기장에 함께 다니며 사귀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수 측 관계자는 23일 결혼 예정 사실을 인정하며 예비 신부에 대해 “4살 연하의 광고업계 종사자”라는 사실만 밝힌 바 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정수는 근래에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데 취미생활로 사회인야구도 즐기고 있다.

이정수와 함께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소속 돼 활동 중인 한 멤버는 “이정수가 2년 전부터 야구장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미모가 출중해 탤런트 뺨칠 정도다”고 전했다.
‘이기스’는 지난 21일 결승전을 끝낸 ‘제 4회 니베아 맨 컵 사회인 야구대회’에 참가해 주최사인‘ 니베아 맨’과 ‘베이스클론’을 꺾고 16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는 OSEN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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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니베아 맨 컵 사회인 야구대회’ 조 추첨식에 참가했던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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