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내가 신시내티 돌격대장'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7.23 13: 17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가 14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16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신시내티 추신수가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
추신수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서 1회초 첫 타석과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안타, 개인 통산 최다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2회까지 14호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로 린스컴 붕괴에 선봉장 역할을 수행 중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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