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한국 축구 대표팀과 중국의 동아시안컵 경기에 걸스데이와 24K가 뜬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화성종합타운에서 열리는 '2013 EAFF 동아시안컵' 한국 여자대표팀과 중국 여자대표팀(오후 5시 15분)의 경기와, 한국 남자대표팀과 중국 남자대표팀(오후 8시)의 경기에서 걸스데이와 24K(투포케이)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의 경기 종료 후에는 남성 5인조 그룹 24K의 공연이 펼쳐진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으로서 첫 승을 노리는 남자 대표팀의 경기에 앞서서는 걸스데이의 민아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여성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조 아이돌 걸스데이는 두 번째 경기의 하프타임에 '기대해'와 '여자대통령' 공연을 통해 대표팀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응원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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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