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싱가포르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는 클럽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로드’ 촬영차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라운지 클럽을 방문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빛나는 외모로 주목을 끈 한고은은 클럽에서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해 한국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클럽 문화를 즐긴다는 한성원과는 달리 한고은은 처음으로 클럽을 방문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고은은 첫 방문이지만 클럽에서 남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 메이크업 법으로 무장했다. 한고은은 젤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세련된 느낌을 완성시키고 레드 컬러의 립 크레용으로 섹시함을 더해 그만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 평소 방송에 볼이 통통하게 나오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한고은은 섀딩을 통해 광대를 부각시키고 얼굴 라인을 살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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