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부채 너머 이상윤과 눈빛 교환 ‘달달’

배우 문근영과 이상윤이 부채 너머로 눈빛 교환을 했다.

문근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 역을 맡아 광해 역의 이상윤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과 이상윤은 부채 너머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눈만 드러낸 채 새침하면서도 깜찍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평이다.

또한 이상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해(이광수 분)가 광해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음모를 꾸미려는 듯한 행동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는 23일 오후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jmpyo@osen.co.kr

케이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