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의 SNS에는 ‘섹시 무보정’ 천지, 킬힐 뿐이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23 22: 46

[OSEN=이슈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활동 중인 방송인 한규리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그런데 한규리의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에는 비단 이 사진만 있는 게 아니다. 화보 촬영이나 방송 출연 틈틈이 찍은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한결 같이 ‘무보정’ 환상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23일 온라인에서 한규리가 화제가 된 것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킬힐을 신고 화보를 찍다가 넘어져 다쳤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부터다.

화보 촬영장이라고 알린 한규리의 사진 속에서 그녀는 아찔한 킬힐에 호피 무늬 의상을 걸치고 있다. 흔한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지만 한규리는 보기에도 어지러울 것 같은 킬힐을 신고 있다.
이 덕분인지 한규리의 몸매도 환상적이다. ‘이기적인 몸매’를 넘어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규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몸매 자랑에 그치지 않는다. 레드 계열의 화사한 원피스를 몸매가 드러나게 입고 있는데 육감적인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미투데이에서 화보 촬영 현장을 알린 한규리는 “높은 굽 신다가 뒤로 자빠져서 다친 듯. 4년만에 처음이다. 대박 나려고 넘어진 듯”이라며 ‘액땜’으로 상황을 반전시키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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