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박형식 "예능대세 비결?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23 23: 35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최근 예능에서 대세로 떠오른 비결을 밝혔다.
박형식은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박형식은 "예능대세가 된 비결이 있느냐"는 MC들의 말에 "리얼리티로 가니까 내가 느끼는 대로 얘기하고, 그런데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형식은 "나의 기분이나 감정을 얘기하니까 좋은 것 같다"며 "방송을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못한다. 그냥 나대로 있어야 한다. 뭔가 욕심을 부리려고 하면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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